문화재 > 거창개봉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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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서 금천으로 가는 국도의 오른쪽 능선에 있는 5기의 무덤들이다.
현재 2기의 무덤에 대해 복원 및 정화사업이 이루어져 거대한 봉분의 외형을 갖추고 있으나 나머지 3기는 파괴된 상태로 남아 있다. 그리고 무덤의 주변에 흩어져 있는 각종 경질토기들은 이들 무덤이외에도 많은 무덤이 있었음을 말해준다.
정식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수습된 토기조각들과 대형봉분의 존재로 보아 가야 후기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거창지방을 중심으로 한 옛 무덤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개봉 무덤들은 이 지역 토착세력의 사회·문화상을 밝힐 수 있는 학술가치를 지닌 중요한 유적이다.
현재 2기의 무덤에 대해 복원 및 정화사업이 이루어져 거대한 봉분의 외형을 갖추고 있으나 나머지 3기는 파괴된 상태로 남아 있다. 그리고 무덤의 주변에 흩어져 있는 각종 경질토기들은 이들 무덤이외에도 많은 무덤이 있었음을 말해준다.
정식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수습된 토기조각들과 대형봉분의 존재로 보아 가야 후기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거창지방을 중심으로 한 옛 무덤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개봉 무덤들은 이 지역 토착세력의 사회·문화상을 밝힐 수 있는 학술가치를 지닌 중요한 유적이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시도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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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51 |
문화재명 | 거창개봉고분 |
문화재명2 | 居昌開封古墳 |
문화재분류 | 유적건조물 |
문화재분류2 | 무덤 |
문화재분류3 | 무덤 |
문화재분류4 | 봉토묘 |
수량 | 3기 |
지정(등록일) | 19801226 |
소재지 상세 |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산58-1번지 |
시대 | 가야고분 |
소유자 | 거창군 |
관리자 | 거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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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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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Open 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