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애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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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6진 정책으로 새 땅을 일구어내는 시기에 원주민과 각처에서 온 이주민들의 생활사를 담은 함경도의 대표적 민요이다.
혼자서 산길을 걸을 때에나 혼자 김을 맬 때에 흥얼거리며 부른다고 한다. 임과의 이별의 슬픔, 고단한 살림살이, 유랑민의 애환 들과 같이 주로 변방 사람들이 겪는 생활 주변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고 있어서 제목 그대로 애원이 깃든 노래이다.
높은 음으로 질러 내는 부분이 많아 마치 슬픔이나 시름을 한껏 토해 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음의 조직이 독특해서 〈신고산타령〉이나 〈궁초 댕기〉와 같은 '라', '도', '레', '미', '솔'이 아니고, 경기 민요 음계의 제1형과 같은 '솔', '라', '도', '레', '미'이고 종지음도 '솔'이다.
혼자서 산길을 걸을 때에나 혼자 김을 맬 때에 흥얼거리며 부른다고 한다. 임과의 이별의 슬픔, 고단한 살림살이, 유랑민의 애환 들과 같이 주로 변방 사람들이 겪는 생활 주변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고 있어서 제목 그대로 애원이 깃든 노래이다.
높은 음으로 질러 내는 부분이 많아 마치 슬픔이나 시름을 한껏 토해 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음의 조직이 독특해서 〈신고산타령〉이나 〈궁초 댕기〉와 같은 '라', '도', '레', '미', '솔'이 아니고, 경기 민요 음계의 제1형과 같은 '솔', '라', '도', '레', '미'이고 종지음도 '솔'이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이북5도 무형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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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1 |
문화재명 | 애원성 |
문화재분류 | 무형유산 |
지정(등록일) | 20050601 |
소재지 상세 | 함경북도 |
관련 이미지 정보
애원성 공연
애원성 공연
애원성 공연
애원성 (출처: 행정자치부 이북5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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