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합천배티세일동굴
본문
합천 배티세일동굴은 사양리 대장교마을 은방산 중턱에 위치한다. 총 길이는 약 350m이며, 최대폭은 10m, 최대높이는 약 3.5m로 19개의 작은 가지가 달린 나무처럼 생겼다.
동굴 안에는 동굴폭포와 물웅덩이가 있고 벽에는 버섯 모양의 형성물이 희귀하게 자라나 있다. 또한 벽과 천장에는 막힌 구멍구조가 발달하여 석회동굴과는 큰 차이를 보여준다. 여름철에는 동굴 안의 온도 및 습도 변화와 동굴 밖의 공기가 들어옴에 따라 반복적으로 바람이 분다. 동굴 안에는 관박쥐 등의 생물이 살고 있으며, 사람의 뼈·오소리 앞니·닭뼈·토기 등이 발견되었다.
세계적으로 동굴의 종류는 석회동굴·용암동굴·역암동굴·사암동굴로 나눌 수 있는데, 세일동굴은 합천 배티세일동굴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는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하고 이변적이므로 자연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동굴 안에는 동굴폭포와 물웅덩이가 있고 벽에는 버섯 모양의 형성물이 희귀하게 자라나 있다. 또한 벽과 천장에는 막힌 구멍구조가 발달하여 석회동굴과는 큰 차이를 보여준다. 여름철에는 동굴 안의 온도 및 습도 변화와 동굴 밖의 공기가 들어옴에 따라 반복적으로 바람이 분다. 동굴 안에는 관박쥐 등의 생물이 살고 있으며, 사람의 뼈·오소리 앞니·닭뼈·토기 등이 발견되었다.
세계적으로 동굴의 종류는 석회동굴·용암동굴·역암동굴·사암동굴로 나눌 수 있는데, 세일동굴은 합천 배티세일동굴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는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하고 이변적이므로 자연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시도기념물 |
---|---|
지정호수 | 70 |
문화재명 | 합천배티세일동굴 |
문화재명2 | 陜川배티세일洞窟 |
문화재분류 | 자연유산 |
문화재분류2 | 천연기념물 |
문화재분류3 | 지구과학기념물 |
문화재분류4 | 천연동굴 |
수량 | 51,570㎡ |
지정(등록일) | 19831220 |
소재지 상세 | 경남 합천군 쌍책면 사양리 산170 |
소유자 | 홍*** |
관리자 | 홍*** |
관련 이미지 정보
합천배티세일동굴
합천배티세일동굴
컨텐츠 저작권
문화재청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Open 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