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한라산신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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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신제단은 산천단(山川壇), 효림단(孝林壇)으로도 불리기도 하였다. 예전 한라산 정상에서 제사를 지다가 그때마다 제물을 지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얼어 죽는 일이 있었고, 날이 사나우면 올라갈 수 없는 날이 많아져서, 조선 성종(成宗) 원년(1470)에 이약동 목사가 소산봉(小山峯) 아래인 지금의 장소로 옮겨 제단을 설치하고 산신제를 지내게 하였던 장소로써 그 문화유산적 가치가 매우 높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시도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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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67 |
문화재명 | 한라산신제단 |
문화재분류 | 유적건조물 |
문화재분류2 | 종교신앙 |
문화재분류3 | 제사유적 |
문화재분류4 | 제사터 |
수량 | 한라산신고선비 3기, 제단 2식 |
지정(등록일) | 20110509 |
소재지 상세 | 아라동 375-4번지 |
소유자 | 제주특별자치도 |
관리자 | 제주특별자치도 |
관련 이미지 정보
산천단내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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