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물건에 손을 대면 화가 잘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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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1회 작성일 21-11-24 17:00본문
#소유욕 #물욕 #물건집착줄이기
저는 대학생입니다.
제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예를 들어 동생이 제 옷을
허락 없이 입고 나가면 화가 납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네 돈으로 샀니? 엄마가 준 돈으로 샀지.” 라고 하면서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다고 야단칩니다.
그 말이 맞지만 동생이 허락 없이
제 물건에 손을 대면 화가 납니다.
아마 둘째이다 보니 제 것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일을 시키면 저는 꼭 돈을 요구합니다.
돈을 주면 일을 하고 안 주면 안 합니다.
스님 법문이 있을 때 엄마가
“마음 바꾸게 법문 들으러 가자.”라고 해도
돈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3만 원을 줍니다.
또 절을 하고 있는데 몸만 숙이고
마음은 안 숙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대로 살아도 괜찮아요.
이하생략
저는 대학생입니다.
제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예를 들어 동생이 제 옷을
허락 없이 입고 나가면 화가 납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네 돈으로 샀니? 엄마가 준 돈으로 샀지.” 라고 하면서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다고 야단칩니다.
그 말이 맞지만 동생이 허락 없이
제 물건에 손을 대면 화가 납니다.
아마 둘째이다 보니 제 것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일을 시키면 저는 꼭 돈을 요구합니다.
돈을 주면 일을 하고 안 주면 안 합니다.
스님 법문이 있을 때 엄마가
“마음 바꾸게 법문 들으러 가자.”라고 해도
돈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3만 원을 줍니다.
또 절을 하고 있는데 몸만 숙이고
마음은 안 숙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대로 살아도 괜찮아요.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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