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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의 이런십장생] 7장 | 상처받은 동물, 그 이름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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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2회 작성일 15-05-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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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되는 게 자동차 핸들 돌리는 거 밖에 없다' 강연장을 향하는 차 안에서 김창옥 교수가 우스갯소리처럼 던진 이 한마디. 듣는 사람의 가슴 속을 훅- 후벼팝니다.(ㅜ.ㅜ) 사람은 원래 한계 속에서 사는 존재라지만,  아웅다웅 살아온 시간은 세월로, 나이로, 삐걱거리는 관절로 내 몸에 흔적을 남겼건만 마음 놓고 울 공간..내 숨을 천천히 고르고 상처받은 나를 돌아볼 작은 공간 하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십장생 7장은 상처받은 도시의 동물, 남자들에게 보내는 전상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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