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의 이런십장생] 6장 | 오늘,맛집 다녀오세요 > 십장생

오늘은 김창옥교수의 숨겨진 맛집을 소개합니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돈(豚)의 힘에 다들 말을 잃고 밥을 먹다가 문득 사람마다 사는 '맛'이 다른 것 같다는 김교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누구는 돈 버는 맛에, 누구는 돈 쓰는 맛에, 누구는 노는 맛에, 누구는 배우는 맛에 삽니다. 하지만 좋은 맛을 내는 '맛집'은 아무리 구석에 있어도 절로 알려져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되죠?^.^ 그런 것처럼 좋은 인생의  맛을 즐길 줄 아는 '풍미있는' 사람에게도 사람이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드물고,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맛은 무엇인가요? 그러다 문득 내가 '다음에 꼭 다시 찾고 싶은. 지인들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맛집일까 하는 궁금증도 생깁니다. 아참, 이번 6장은 연령제한은 없지만 '허기제한'은 있습니다! 배고플 때 보면 당장 식당으로 뛰어나가게 될 지도 모르니 주의하십시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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