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 서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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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서버와의 동기화를 위해서 내 HDD 의 일정 부분을 사용한다.
물론 장단점이 있을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이런 방법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네트워크 드라이브처럼 연결하여 사용하는 서비스도 있다.
USB 메모리카드처럼 특정 드라이브 문자에 할당되어 부착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의 최대의 장점은 내 HDD 의 공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면, 네트워크 드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를 알아 보자.

국내 서비스로는 N드라이브, U+Box 넷드라이브, 클라우드베리 가 있으며,
국외 서비스로는 pCloud 서비스가 있다.


1. N드라이브

- http://ndrive.naver.com/
- 네이버 클라우드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 네이버에서 제공해 주는 서비스로 30G 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 N드라이브 탐색기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로그인을 하면,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가상드라이브인 N: 가 생성이 된다.
- 다른 N드라이브 사용자와 폴더를 공유할 수 있는데, 음악 및 동영상 파일은 공유가 제한된다. 압축하거나 해도 안된다.
- 활용 용도는 USB 를 대신하는 메인 외장 HDD 로 활용할 수 있다.


2. U+Box 넷드라이브

- http://cloud.uplusbox.co.kr/
- U+Box 에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넷드라이브 서비스이다.
- 무료 제공용량은 기본 10GB, U+모바일 또는 인터넷 고객 인증 시 10GB 추가 로 변경되었다. 2016년 8월 10일부터.
- PC용 넷드라이브를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N드라이브와 비슷하게 가상 드라이브인 U: 가 생성된다.


3. CLOUDBERRY

- https://www.thecloudberry.co.kr/
- SK에서 제공하던 T cloud 서비스가 2016년 종료되고, 후속서비스로 시작된 서비스다.
- 기본 무료 용량은 2GB 이고, SKT 고객은 36GB, 타 통신사 고객은 18GB 를 준다.
- PC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가상드라이브로 T: 가 만들어진다.


4. pCloud

- https://www.pcloud.com/
- 국외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 기본 무료 용량으로 15GB 를 주고, 각종 이벤트를 수행하면 용량을 조금씩 더 준다.
- PC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가상드라이브로 P: 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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