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세종대왕함·도산안창호함’ 승조원 격려...“국군통수권자로서 뿌듯” > 청와대 브리핑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청와대 브리핑

윤 대통령, ‘세종대왕함·도산안창호함’ 승조원 격려...“국군통수권자로서 뿌듯”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116.♡.129.16)
댓글 0건 조회 178회 작성일 23-03-10 09:04

본문

btn_textview.gif

윤석열 대통령, 세종대왕함·도산안창호함 승함 및 해군 특수전전단 방문 관련 이도운 대변인 서면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오늘(3. 10.) 오후 해군사관학교 제77기 졸업 및 임관식 참석 후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을 방문해 승조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은 “세종대왕함은 1년에 200일 이상 해상작전을 수행 중으로 대단히 힘든 임무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헌신과 강한 자부심에 국군 통수권자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대적관과 전시에 혼란과 두려움 없이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몸이 자동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을 연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국군통수권자로서 뿌듯하고 국민세금이 아깝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은 이어 국내 최초로 독자 설계한 도산안창호함에 승함해 어뢰 발사관 등 잠수함 내부를 시찰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은 해군 특수전전단을 방문해 방명록에 ‘불가능을 모르는 세계최강 특수부대’라고 적었습니다.

대통령은 UDT SEAL 및 해난구조부대 현황을 보고받은 뒤 "최근 전쟁은 비대칭전과 특수전 양상을 띄고 있기 때문에 특수전 전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우리군에서 가장 어렵고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얼마나 고되고 힘든 훈련을 하고 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직접 와서 보니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여러분이 곧 대한민국 군의 국격이다. 군 통수권자로서 신뢰한다며,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역대 대통령이 해군 특수전전단을 방문한 것은 처음입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041건 30 페이지
청와대 브리핑 목록
번호 제목 조회 날짜
59117612-21
59017602-09
58917609-02
58817611-14
58717601-03
58617602-03
58517602-22
58417603-15
58317507-19
58217512-16
58117502-03
58017508-07
57917501-18
57817501-26
57717506-03
57617505-31
57517507-17
57417503-16
57317406-14
57217403-23
57117404-09
57017405-19
56917409-13
56817405-21
56717406-29
56617406-29
56517407-06
56417411-15
56317401-26
56217306-07
56117311-11
56017312-15
55917303-20
55817301-04
55717301-24
55617306-29
55517311-18
55417312-08
55317301-31
55217301-31
55117302-22
55017304-01
54917201-10
54817201-26
54717207-15
54617209-21
54517202-07
54417202-10
54317203-24
54217203-29

검색


사이트 정보

Copyright © Barag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