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 한미 연합 초계비행 실시 >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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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 포항시 영일만 상공에서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은 학도병들이 스스로 2개 소대를 편성하여 남하하는 북한군을 저지하기 위해 장렬히 산화한 포항지구전투가 벌어진 곳이며, 지난 1968년 설립돼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POSCO(포항제철)가 있는 곳이다. (출처=국방부 페이스북),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 상공에서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 지역은 60년대부터 중공업단지가 조성되어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는데 중심 역할을 담당했다. (출처=국방부 페이스북),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와 미 공군 F-16 전투기 편대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택 상공에서 한미 연합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국방부 페이스북),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릉 경포해안 상공에서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강릉은 6·25전쟁 당시 우리 공군의 전진기지가 있었던 곳으로, 우리 공군이 UN공군의 일원으로서 북한군의 중부전선 보급로를 차단하기 위해 역사적인 단독 출격 작전을 감행했던 곳이다. (출처=국방부 페이스북),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남 합천군 가야산 인근 상공에서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전쟁 당시 공군은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고 해인사에 집결한 북한군을 폭격하지 않아 오늘날까지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이 보존될 수 있었다. (출처=국방부 페이스북),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제도 상공에서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거제도는 6·25전쟁 중이던 1950년 11월,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집단으로 수용하기 위한 포로수용소가 설치된 곳이다. (출처=국방부 페이스북),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 상공에서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의 보급기지였으며, 오늘날 대한민국 최대의 수출항이자 세계 7위권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자랑하는 부산항으로 대표되는 도시이다. (출처=국방부 페이스북),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 다대포항 상공에서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6·25전쟁 초기 북한군의 총공세에 후퇴했던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이라는 천연장애물의 이점을 살려 저지선을 구축했고, 이때 최후의 보루였던 부산에는 수많은 피난민들이 모여들었다. (출처=국방부 페이스북),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와 미 공군 F-16 전투기 편대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택항 상공에서 한미 연합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국방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