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에 빠지다] 6화, 전쟁의 상흔을 고스란히 간직한 철원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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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북한 노동당이 철원과 그 인근 지역을 관장하기 위해 주민들을 동원해 지은 3층의 무철근 콘크리트 건물인 철원 노동당사.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돼 보호를 받고 있는 시설이다.,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아군과 중공군 등 약 1만 7000여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건립된 백마고지 위령비 일대.,백마고지 위령비 일대 바닥에 그려진 한국 지도.,경원선 열차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기차역인 백마고지역 앞에 세워져 있는 비석.,백마고지 위령비를 향해 펼쳐진 언덕 길에 좌우로 길게 늘어선 수많은 태극기들과 6·25 전쟁을 기억하자는 뜻에서 심은 625그루 자작나무.,비무장지대 내에 자리한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백마고지.,안보관광이 가능한 둘레길인 DMZ 평화의 길 입구.,백마고지에 세워진 백마 석상.,6·25전쟁 때 한국과 유엔군, 북한과 중공군 양측이 유리한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격전지였던 백마고지 전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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