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부대 11진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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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유엔(UN) 평화유지임무(PKO)를 수행하게 될 한빛부대 11진 장병들의 환송식이 있었다.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80여 명의 파병 장병들은 지난 5월 편성돼 8주간 아프리카의 극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임무 수행 훈련에 매진해 왔다. 이번 파견 기간 동안 11진 전 장병이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군사 외교관으로서 남수단 재건지원 임무를 하게 된다. ,7월 8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유엔(UN) 평화유지임무(PKO)를 수행하게 될 한빛부대 11진 장병들의 환송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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