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주년 대한해협해전 전승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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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대한해협해전 전승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기념행사에는 최영섭(예비역 대령, 해사 3기) 소위, 조타사 최도기 이등병조를 포함한 생존 참전용사 5분 및 유가족이 참석했으며, 기념행사는 25일 호국음악회, 26일 전승기념비 참배, 시가행진, 전승기념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시가행진에서는 대한해협 전승기념비 참배를 마친 참전 용사와 유가족들이 시티투어 버스에 올라 부산역-좌천역-대연동-작전사를 지나며 부산 시민들로부터 감사인사를 받았다. 전승기념식에서는 최고 예우를 뜻하는 예포 21발과 참전 용사들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백두산함 승조원 및 유가족 소개, 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회고사, 참모총장 기념사,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축사가 이어졌다. 또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메달이 전달되었고, 열병과 의장시범, 그리고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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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행진에서는 대한해협 전승기념비 참배를 마친 참전 용사와 유가족들이 시티투어 버스에 올라 부산역-좌천역-대연동-작전사를 지나며 부산 시민들로부터 감사인사를 받았다. 전승기념식에서는 최고 예우를 뜻하는 예포 21발과 참전 용사들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백두산함 승조원 및 유가족 소개, 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회고사, 참모총장 기념사,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축사가 이어졌다. 또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메달이 전달되었고, 열병과 의장시범, 그리고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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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행진에서는 대한해협 전승기념비 참배를 마친 참전 용사와 유가족들이 시티투어 버스에 올라 부산역-좌천역-대연동-작전사를 지나며 부산 시민들로부터 감사인사를 받았다. 전승기념식에서는 최고 예우를 뜻하는 예포 21발과 참전 용사들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백두산함 승조원 및 유가족 소개, 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회고사, 참모총장 기념사,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축사가 이어졌다. 또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메달이 전달되었고, 열병과 의장시범, 그리고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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