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샌드박스가 뭐길래 도로교통 정리, 자율주행 순찰·배달 까지 로봇이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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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앞에서 차가 지나가길 기다리던 시절, 신호등의 등장에서 질서라는 것을 찾았고, 아이들이 많은 학교 주변에서 교통사고를 두려워했던 시절, 어린이보호구역을 만들어 안전을 찾았죠!
이처럼 불과 몇 년 전 도시의 모습들이 스마트하게 변해가고 있는데요!
배달 오토바이를 기다리며 마음을 진정시키느라 고생하는 지금, 미래에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요?
◆ 점점 스마트해지는 도시의 모습들?!
·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순찰을 통한 치안 예방
-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 전방과 후방에 카메라 각각 1대, 측면에는 2대, 열화상 카메라 탑재
- 화재 위험, 거동 수상자 등 이상 상황 발생 시 관제실에 신호 발송
- 불법 광고물 적발 및 쓰레기 단속 강화 가능
· 지능형 CCTV를 통한 도로교통정리
- 교차로의 차량과 횡단보도의 보행자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교통량에 맞는 신호 생성
- 교통사고 예방 효과 및 자동차 연료 절감 효과 증가
· 차량-보행자 경보 시스템
- 빔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노면에 경고 알림을 표출하여 충돌 사고 예방
- 보행자 보호구역(어린이 보호구역 등) 내 안전운전 유도 및 보행자 보호를 통해 교통안전 증진
· 자율주행 배달 로봇
- LiDAR 센서와 카메라 등을 활용한 로봇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며 자율주행 배달 가능
- 배달 대행업체 대비 저렴한 수수료로 소비자 부담 완화
◆ 이처럼 도시가 변화할 수 있는 이유는?!
· 규제 샌드박스
-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샌드박스’에서 유래하여,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완화된 규제 환경에서 시험적으로 운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 규제 특례와 함께 5억 원 이내에서 실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
· 규제 샌드박스의 운영 절차 및 신청 방법
- 사업 접수 → 규제 소관부처 협의 → 세부 안건 검토 및 심의 → 규제 특례 사업 승인 → 실증 사업비 지원 → 관리 감독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온라인 상담과 접수를 거쳐 누구나 상시 신청 가능
-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새로운 기술들이 발달하고 생기면서, 우리의 도시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앞으로 스마트한 미래의 우리 도시의 모습들을 기대해 보며 국토교통부가 기업들의 신기술 개발을 응원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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