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과거로 돌아가 잠시 삶의 쉼표를 찍어보는 영주 여행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여행 > 과거로 돌아가 잠시 삶의 쉼표를 찍어보는 영주 여행

여행정보

과거로 돌아가 잠시 삶의 쉼표를 찍어보는 영주 여행

본문


이번 코스는 힐링 관광지로 유명한 영주로 떠나는 여행이다.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명소들은 바쁘게 달리고 있는 우리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한숨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선사한다. 옛 모습을 되찾은 후생시장에서 감성 낭낭한 산책을 즐기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따뜻한 무섬마을, 용마루공원을 둘러보자. 그리고 선비촌과 부석사, 소수서원에 이르면 고요한 자연이 주는 쉼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주소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337-20
(우:)
기본정보
여행 일정1박2일
여행 테마----지자체-----
코스 총거리145.1km
총 소요시간약 3시간
코스명 : 후생시장
코스개요후생시장은 영주시가 근대 경관 복원 사업을 통해 건물이 옛 모습으로 복원돼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명 : 무섬마을
코스개요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무섬마을은 안동의 하회마을, 예천의 회룡포, 영월의 선암마을과 청령포와 같이 마을의 3면이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이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영주천이 합수되어 태백산과 소백산 줄기를 끼고 마을의 삼면을 감싸듯 휘감아 돌아 마치 섬처럼 육지속의 섬마을로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다.
코스명 : 영주호용마루공원
코스개요영주호 용마루 공원은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은 용마루 공원 1과 용마루 공원 2로 구분된다. 용마루 공원 1에는 방문자의 집, 전망대, 카페테리아 등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용두교와 용미교라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용마루공원 2가 나온다. 용마루 공원 2에서는 평은역사를 둘러볼 수 있다. 주변에는 영주댐물문화관이 있다.
코스명 : 선비촌
코스개요영주 선비촌은 한국 유교 문화 발상지인 경북 영주 순흥 소수서원과 바로 접하여 위치하고 있으며 선현들의 학문 탐구의 장소 및 전통 생활공간을 재현하여, 우리 고유의 사상과 생활상의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설립되었다.
코스명 : 소수서원
코스개요 백두대간의 정기를 머금은 소백산자락 영귀봉(靈龜峰)아래 위치한 소수서원(紹修書院)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주세붕(周世鵬)이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창건한데서 비롯되었다. 평소 고려말 유현(儒賢)인 안향(安珦)을 흠모하던 주세붕이 풍기 군수로 부임한 이듬해인 1542년(중종37), 안향선생의 고향에 사묘를 세워 선생의 위패를 봉안 하고 다음해 1543년에는 학사를 건립하여 사원(祠院)의 체제를 갖춘 것이 백운동서원의 시초이다.
코스명 : 부석사
코스개요부석사는 신라 문무왕(文武王) 16년(676) 해동(海東) 화엄종(華嚴宗)의 종조(宗祖)인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왕명(王命)으로 창건(創建)한 화엄종의 수사찰(首寺刹)이다. 대사가 당(唐)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高宗)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닦은 화엄의 도리(道理)로 국론(國論)을 통일(統一)하여 내외(內外)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이절을 창건하였으며 우리나라 화엄사상(華嚴思想)의 발원지가 되었다.
코스명 : 전통묵집
코스개요태평초는 영주지역에만 있는 음식으로 메밀묵과 돼지고기, 쉰김치, 김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의 별미음식이다. 태평초하면 영주에서 이 음식점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집으로 태평초 외에도 묵밥과 순두부는 이집의 대표메뉴이다. 국산 메밀과 콩을 사용하여 집에서 직접 만든 메밀묵과 순두부를 바로 바로 사용하고 있어 항상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순두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으며 간장양념으로 말은 묵밥 역시 영주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맛이다.
코스명 : 부용대
코스개요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처음에는 ‘하회 북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에서 ‘북애’라 불렸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위치 정보 지도, 찾아가는길
컨텐츠 저작권
공공데이터포털의 오픈API 를 통해 구현되었으며, 컨텐츠의 저작권은 공공데이터포털에 있습니다.
Copyright © Baragi.Net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