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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이면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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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봉평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메밀밭이 온통 하얀 꽃망울로 가득하면 여행자는 봉평으로 달려간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여행의 서정성을 더하면서,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는 것은 메밀꽃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여기에 효석문화제가 더해져 가을날 봉평은 자연과 문학, 사람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된다.
주소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11
(우:25304)
기본정보
여행 일정당일
여행 테마----지자체-----
코스 총거리4.5km
코스명 : 봉평5일장
코스개요봉평장은 2일과 7일 열리는 5일장으로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로 허생원이 들르곤했던 충주집터와 물레방앗간 그리고 그 늦여름의 메밀꽃이 지금도 소설의 분위기를 충분히 상상케 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메밀의 고장답게 존의 메밀막국소, 메밀부침 메밀전병, 메밀묵 등에서 메밀찐빵, 토종메밀순대, 메밀국수전골, 메밀나물비빔밥 등 다양한 메밀음식들이 개발되어 지나가는 이의 발길을 잡고 있는데, 모두 토종의 메밀과 손맛을 자랑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코스명 : 이효석 생가
코스개요이효석은 한국 근현대사의 대표적인 소설가이다. 호는 가산으로 1936년에 한국 단편 문학의 수작 중 하나인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란 곳이며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인 평창군에서는 2007년 지역 원로들의 고증을 토대로 이효석 마을 안 생가터로부터 약 600m 아래쪽에 이효석의 초가집 생가를 다시 복원하였다. 2남 3녀 중 장남이었던 이효석의 유년시절이 떠오르는 곳이다. 1990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된 이효석 문화마을은 해마다 9월 메밀꽃이 만개할 때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또한, 문화마을 안에는 이효석생가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기념관, 메밀 향토자료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코스명 : 이효석 문학관
코스개요남안교를 건너 물레방앗간 뒷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생가터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02년 9월 7일 제4회 효석문화제 기간 중 문을 연 이효석 문학관에는 선생님의 작품 일대기와 육필원고 유품 등을 한눈에 볼수 있다. 전시되는 육필원고와 유품 등은 가산문학 선양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5월 25일 해마다있는 선생님 추모식에는 미국에 있는 장남(이우현)가족과 차녀가 참석하여 소장하고 있던 선생님의 육필원고와 훈장증을 기증하기도 했다.
코스명 : 물레방아(이효석길)
코스개요강원도 평창에 있는 남안교를 건너면 바로 ‘이효석 문학의 터’임을 알리는 기념비와 물레방앗간이 있다. 1991년 문화부에서 이효석의 출생지인 남안동을 문화마을로 지정하며 세운 기념물이다. 이곳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무더운 객주 집 토방에 있다가 밤중 혼자 일어나 개울가로 나온 허 생원이 물레방앗간으로 들어가 울고 있는 성서방네 처녀와 마주쳐 꿈결같은 하룻밤을 보낸 곳이다. 토속의 향취가 묻어나는 물레방앗간에는 디딜방아와 독이 몇 개 있고, 방앗간 오른쪽으로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물레방앗간 앞쪽으로 성씨 처녀인 듯한 여인상을 조각한 기념비가 있다. 이효석 문화마을은 가산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란 곳이며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이다. 1990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되었으며 해마다 9월 메밀꽃이 만개할 때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이효석 문화마을 안에는 이효석생가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기념관, 메밀 향토자료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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