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김천의 산천 수도산과 청암사에 여름여행을 떠나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여행 > 김천의 산천 수도산과 청암사에 여름여행을 떠나다

여행정보

김천의 산천 수도산과 청암사에 여름여행을 떠나다

본문


때로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나혼자 떠나는 여행이 운치있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청암사 코스를 추천한다. 산 좋고 물 좋은 김천 수도산에는 더위의 흔적이 없고 시원한 물소리와 숲속의 자연 소리들이 나를 나로 있게 한다. 떠들썩한 여행이 아니지만 혼자만의 호젓함 속에 진정한 여행의 의미에 닿을 수 있지 않을까!
기본정보
여행 일정기타
여행 테마----지자체-----
코스 총거리35.04km
총 소요시간5시간
코스명 : 청암사
코스개요청암사는 858년(신라 헌안왕 2)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 구산선문 동리산문 개조인 혜철(惠哲:785∼861)이 머물렀다고 한다. 조선 인조 25년(1647)화재로 전소 되었는데 벽암 성총화상이 덕유산에서 이 소식을 듣고 그 문도인 허정대사로 하여금 청암사를 재건하도록 하니 이에 허정대사가 심혈을 기울여 청암사를 중건하였다. 이를 제2차 중창이라 한다.
코스명 : 점심식사(경동산채식당)
코스개요50년 넘는 전통의 맛, 산채요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산채를 구입하여 각종 산채회, 무침 등을 만들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메뉴가 변경된다. (봄-산채종류, 가을-버섯종류) 탑라이스 브랜드 쌀로 밥을 지어 손님상에 내고 있다. 1979년 모범업소 1호로 지정되었으며, KBS <맛자랑 멋자랑>에도 참가한 바 있다.
코스명 : 수도산
코스개요가야산을 분수령으로 한 비교적 높은 산으로 일명 불영산, 선령산이라고도 한다. 수도산에서 동남능선을 따라 가면 단지봉(1,327m)과 목통령을 거쳐 가야산에 닿는다. 수도산 - 민봉산 - 가야산 능선 종주는 평균 고도 1,200m 고원에 수림과 초원, 바위길이 잘 어울려서 마치 지리산을 종주하는 느낌이다. 수도계곡은 구비구비마다 독특한 절경의 연속이고, 산기슭에는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청암사 승가대학이 있다. 정상 부근에는 수도암이 있다.
위치 정보 지도, 찾아가는길
컨텐츠 저작권
공공데이터포털의 오픈API 를 통해 구현되었으며, 컨텐츠의 저작권은 공공데이터포털에 있습니다.
Copyright © Baragi.Net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