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통영)
본문
누워있는 소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소섬, 즉 우도란 이름을 달게 됐다. 통영시로부터 정남향으로 26Km 떨어진 조그마한 섬으로, 행정구역은 큰 섬인 욕지면 연화도(리)에 속해 있고, 배를 두 번 갈아타야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우도의 마을 옆 밭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3그루의 생달나무와 1그루의 후박나무가 있다. 한 그루당 15∼20m의 키를 자랑하며, 신목(神木)으로서의 대접에 걸맞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전남 보길도의 후박나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에 속한다.
우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구멍섬이다. 한자말로 혈도라고도 하는 이 바위섬은 마을 뒤편으로 돌아가면 보이며, 섬 전체로 보면 소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으로 가로세로 4m정도로 네모 반듯한 구멍이 뚫려있다. 구멍섬은 돌돔의 갯바위 낚시터로도 잘 알려져 있어, 낚시뿐만 아니라 풍취도 즐길 수 있다.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욕지면) (우:5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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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s://www.badaland.com |
기본정보
문의 및 안내 | 055-649-9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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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연중무휴 |
체험안내 | 없음 |
이용시기 | 연중 |
이용시간 | 제한없음 |
주차시설 | 통영항 여객터미널 주차장 (1일 5,000원) |
유모차 대여 여부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 없음 |
신용카드 가능 여부 | 없음 |
위치 정보 지도,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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