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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셜벤처허브 뉴스레터 제60호] 봄을 알리는 소셜벤처 소식 모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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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알리는 소셜벤처 소식들을 모아 왔어요! 봄햇살을 맞고 쑥쑥 자라는 나무처럼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소셜벤처의 이야기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주목할 만한 소셜벤처 뉴스도 모아서 소개하니 궁금하시다면 4월호 레터를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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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호 뉴스레터 미리보기
- 금융 산업 정보 비대칭 문제를 IT로 해결합니다!_앤톡 인터뷰
- 다회용기 순환 플랫폼으로 일회용품이 필요없는 세상을!_더그리트 인터뷰
- 요즘 뜨는 소셜벤처 뉴스 한눈에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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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력을 통해 금융 산업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는 핀테크 소셜벤처, 서울소셜벤처허브 졸업기업 앤톡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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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 일상 속 제법 익숙해진 다회용기! 다회용기 순환 토탈 솔루션을 통해 일회용품이 필요없는 세상을 만드는 더그리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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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4 핀테크 챌린지 참가팀 모집 안내(~5/2 18:00) [바로가기]
[ICT콤플렉스] 노숙인 생활개선을 위한 SW개발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5/1) [바로가기]
[함께일하는재단] 하이 플라이어 [HIGH-FLYER] 투자트랙 참여자 모집(~5/13) [바로가기]
[MYSC] 2024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지역콘텐츠산업리그) 지원사업 모집(~4/29 ) [바로가기]
[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투자 유치 역량 강화 아카데미 소링아(SLA) 2기 참여기업 모집(~5/23) [바로가기]
[넥스트로컬]「넥스트로컬 6기」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5/19)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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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관련 공모·교육·행사 등 다양한 소식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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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록과 하나루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K-서스테이너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LCA(전과정평가) 온실가스 분야 제휴·협업 △'하나에코' 등 하나루프 보유 솔루션 연계 공동 마케팅 △인프라 활용 및 공동 사업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루프는 K-서스테이너블 서비스 고도화에 협력하고, 슬록은 하나루프의 탄소 관리 솔루션 보급에 협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공급망 실사 지침 △지속가능(ESG) 경영 공시 △EU 탄소국경조정세 등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비, 뷰티 업계를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 "추 대표는 식품 제조, 온오프라인 유통, 콘텐츠 커머스 기업 등에서 경력을 쌓은 업계 베테랑이다. 창업 계기에 대해 추 대표는 “건강한 걸 맛있게 먹고 싶었다. 유럽이나 일본 등에는 맛있는 기능성 과자들이나 그 나라를 대표할만한 기념품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그런 것들이 많지 않았다. 산업적으로도 F&B 산업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좀 더 다른 관점으로 전개해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에 창업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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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셜벤처허브 svhc@svhc.or.kr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93길 40, 나라키움 역삼A빌딩 3~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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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플랫폼 안전성 조사 부적합 제품 결과(2024년 4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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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플랫폼 안전성 조사 부적합 제품 결과 발표(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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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에서 1조 가치 글로벌 유니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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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 세계 무대 진출 발판될 ‘글로벌센터’ 25일(목) 개관
- 셀트리온·대원제약 및 28개 스타트업 입주… 연구장비 등 R&D 전폭 지원
- ‘서울바이오허브’ 279개 바이오·의료기업 육성, 4,677억원 투자유치 등 성과
- 오 시장 “에너지·역량 집중해 서울을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시킬 것”
□ 서울의 바이오창업 인프라의 컨트롤타워이자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에 맞춤 지원하는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탄탄한 발판이 마련됐다. 시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기술과 인재를 찾기 위해 서울 바이오클러스터에 오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다.
□ 서울시는 4.25.(목)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동대문구 회기동)’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7년 산업지원동을 시작으로 연구실험동, 지역열린동이 순차적으로 개관한 데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글로벌 진출 거점공간’이다.
※ 서울바이오허브 4개 동 현황(바이오의료 분야 스타트업 지원시설)
① 산업지원동('17.10월 개관) : 입주공간, 교육·컨설팅 등 프로그램 지원시설
② 연구실험동('19.4월 개관) : 공용연구실험실, 개별LAB 등 연구개발 지원시설
③ 지역열린동('19.11월 개관) : 입주공간, 과학도서관 등 협업·소통 지원시설
④ 글로벌협력동('24.4월 개관) : 입주공간, 공용실험실, 글로벌 진출 거점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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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문을 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는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성장기업을 키워내게 된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숙성된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을 선발해 육성 중이며 향후 홍릉 특구 추천기업, 의사 창업기업, 서울 진출을 원하는 글로벌기업 등도 입주 모집할 계획이다.
○ 실제로 셀트리온, 대원제약 등 국내외 제약사와 협력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28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중 ‘제약 분야’ 창업기업이 40%(제약 12, 의료기기·디지털헬스 16)를 차지한다.
○ 또 지난달에는 서울바이오허브가 배출한 ‘졸업기업’인 ㈜셀렌진, 프레이저테라퓨틱스, 엘피스셀테라퓨틱스, 재인알앤피, 케라메딕스도 기술경쟁력을 평가받아 글로벌센터에 입주했다.
·기존 시설 : (모집대상)창업 5년 미만 및 예비창업자 (입주기간)2년(최장 4년)
·글로벌센터 : (모집대상)창업 8년 미만 (입주기간)3년(최장 창업 10년 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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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이오허브 내 테니스장 부지(연면적 14,711㎡)에 들어선 ‘글로벌센터’는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입주공간 48실, 공용실험실(7실), 코워킹 공간, 회의·휴게실 등으로 조성됐다. 공간 구성도 협력 기관·창업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지도록 배치했다.
○ 상시 협업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셀트리온(3층 입주)과 대원제약(2층 입주)이 위치한 ▴2~4층은 ‘제약’ ▴5층은 ‘융합 바이오’ ▴6~7층은 ‘의료기기·디지털헬스 분야를 집적하여 배치했다.
□ 글로벌센터에는 바이오・의료분야 창업기업의 원활한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한 전문장비도 보강됐다. 서울바이오허브 4개 동을 포함해 시가 운영 중인 바이오의료 창업기업 지원공간에서 이용 가능한 연구장비는 총 109종 251점이다.
○ 시는 연구장비 보강을 통해 초고가의 바이오·의료 관련 연구개발 장비를 직접 구비하고 사용하기 어려웠던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의 기술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연구개발(R&D) 특화공간이자 글로벌 진출 지원기능을 전담할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는 홍릉 일대 대학병원, 연구소 등 바이오·의료 생태계를 활용해 조성 중인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2단계 인프라’를 완성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 서울시는 1960~70년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요람이자 대학, 병원, 연구소 등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잠재력을 보유한 ‘홍릉 일대’에 서울 바이오의료 산업의 전초기지인 ‘홍릉 바이오의료 R&D 클러스터’를 전략적으로 조성해 왔다.
○ AI·양자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강력한 기술 경쟁력을 가진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26년 양자기술융합지원센터, '27년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를 개관하는 3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 4.25.(목) 오전 10시에는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KIST 오상록 원장, 경희대 김진상 총장, 셀트리온 이상준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사장, 고려대 윤을식 의료원장 등 산·학·연·병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개관식이 끝난 뒤(10:45~)에는 문화공연, 입주기업 보유기술을 벤처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이노 커넥트(Inno Connect)’, 홍릉특구사업단이 주관하는 ‘홍릉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포럼’, 의료데이터 활용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첫 사업인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창업기업 매칭데이’가 진행된다.
○ ‘이노 커넥트’는 글로벌센터에 입주한 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모델을 벤처투자자(VC)에 소개하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케이그라운드벤처스, 인포뱅크 등이 참여하여 투자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 또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창업기업 매칭데이’에서는 창업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의료데이터 활용계획을 발표하고 양질의 의료데이터를 보유한 병원과 매칭, 데이터 제공 범위와 형식 등을 논의하는 장이 펼쳐진다.
□ 서울바이오허브는 '17년 10월 ‘산업지원동’ 개관 이후 현재까지 279개 기업을 선발·육성했으며 기업매출 791억, 투자유치 4,677억 등의 성과를 거뒀다.
□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K-바이오 의료’의 우수성과 우리 스타트업 기술력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며 존슨앤존슨, 노바티스, BMS, 로슈진단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접점도 확대되고 있다.
○ 서울바이오허브 3개 동을 중심으로 '20년 민간임차시설 2개실 확충(서울바이오산학협력센터·서울바이오혁신커뮤니티센터), '21년 ‘BT·IT 융합센터’에 이어 '24년 ‘글로벌센터’까지, 총 7개 시설이 가동 중이다.
□ 시는 마곡(제약)·양재(AI)를 비롯해 조성 준비 중인 창동-상계(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등 5대 거점과 지방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의 제약·의료기기 개발 전 주기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미래 시장 창출 방안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 시는 이미 육성 중인 AI·양자 기술과의 융합으로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서울 바이오 펀드’ 조성('26년까지 1조 3천억 원)을 통한 전략적 투자로 바이오 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오세훈 시장은 개관사를 통해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산업이자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가진 ‘바이오 산업’에 역량을 쏟아 서울을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시키겠다”고 선언하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스케일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역량 강화, 미래시장 창출 등 서울의 미래를 견인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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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I 데카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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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AI허브-글로벌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MS) 협력…창업톤,밋업데이 등 공동개최
- 빅테크 기업의 기술·인적 자원 총동원…스타트업, 서울시민, 개발자 대상 AI 맞춤교육
- 협력 첫 일정…스콧 한셀만 부사장, 4.29(월) 서울AI허브에서 초기 스타트업 성장노하우 공유
-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지원기관 서울AI허브에서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주도
□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와 오픈AI CEO 샘 알트만 등이 연달아 방한하며 국내 인공지능(AI)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진 상황.
□ 서울시는 인공지능 특화거점을 중심으로 2017년에 개관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지원기관 '서울AI허브'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서울AI허브’는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운영하는 인공지능(AI) 특화 창업지원 시설(서울시 서초구 양재일대 위치)로 ▲ 산·학·연 공동연구 ▲ 인공지능(AI) 고급인재 양성 ▲ 기업 성장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자체는 물론 전국을 통틀어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최초의 전문 지원시설이다.
※ 빅테크(big tech)-구글, 아마존, 메타, 애플, 알파벳 같은 대형 정보기술(IT) 기업
□ 마이크로소프트(MS)는 기술혁신이 빠른 한국에서 많은 스타트업이 유니콘을 뛰어넘는 데카콘(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것을 전망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서울AI허브 입주기업 80개 사를 포함한 ①국내 스타트업, ②서울 시민, ③예비 창업가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 먼저, 올해 4월부터 ▲ AI 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창업톤 개최 ▲ MS MVP-서울 AI 허브 입주기업 밋업데이 공동 개최, ▲ 초기 단계 스타트업 기업 대상으로 스타트업 성장 패키지 MS 런처(MS Launcher)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창업톤) AI 분야 대학생 대상 창업톤(창업+해커톤)을 개최하여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행사로, MS는 창업톤 참가자 대상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사전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 (MS MVP-서울 AI허브 입주기업 밋업데이) MS MVP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 AI 분야 전문가 만남을 통해 참석자간 기술 공유,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 (MS 런처 지원) MS에서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 SW 개발 플랫폼 깃허브(Github) 등 MS 제품 사용권 제공 △ 법률상담, 교육, 인력 채용 등의 경영 지원 서비스 제공 △ 입주 공간 제공 및 임대료 지원 △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투자자와의 연계를 지원한다.
□ AI를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해진 만큼, ‘서울시민을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도 올해 3회(회당 100명) 진행한다. ▲ 챗지피티(ChatGPT) 등 생성형 AI 소개 ▲ 챗지피티를 활용한 일잘러 되는법 ▲ 콘텐츠 크리에이터 되는법 ▲ 마케팅 기획력과 실행력 향상 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소개하고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 MS MVP가 강사로 참여하여, AI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중 서울 AI 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 AI 산업 종사자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예비 창업가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AI 전문 특강도 개최한다.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실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 올해 8월 진행되는 특강은 △ 자연어 처리 모델 및 대형 언어모델(LLM)의 최신 기술 동향 △ GPT 모델링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습을 통한 생성형 AI 활용 기법 △ 기획, 마케팅, 코딩 등 창업에 필요한 업무 자동화 기술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 이러한 협력사업의 첫 일정으로 4월 29일(월), 서울 AI 허브에서 MS 개발자 커뮤니티(Developer Community) 부사장인 스콧 한셀만(Scott Hanselman)이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스타트업 창업 아이디어 구상부터 사업화까지,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노하우를 공유한다.
○ △ 최신 LLM 기술의 적용 사례와 미래 발전 가능성 △ AI 기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 △ 스타트업 창업 아이디어 구상부터 사업화까지 초기 스타트업 성장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기업 담당자, MS 민간전문가(MS MVP, MLSA)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 한편, 서울시는 인공지능(AI) 2.0 시대를 열 20만㎡ 규모의 ‘AI 서울 테크시티’를 조성 중이다. 2028년을 목표로, 현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부지에 미래 산업의 핵심기반인 인공지능(AI) 인재와 기업이 모이고, 이들을 위한 문화, 주거공간까지 갖춘 ‘서울 속 인공지능(AI) 산업도시’가 조성된다. 국내·외 인공지능(AI) 전문 대학원, 세계적 기업과 연구기관이 양재 일대로 모여드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 이해우 경제정책실장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AI 기술은 경제 성장과 시민의 삶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서울AI허브'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AI 산업 생태계가 조성된 만큼, AI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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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 세계가 열광하는 K-뷰티(화장품) 산업 견인할 전문인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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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분야·경력별 총 6개 과정으로 개편…160명 선발
-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인재, 경력 전환, 창업 목적 인재별 맞춤교육 진행
- 4.30.(화)까지 서울시 누리집에서 신청…뷰티업계 전문 교육기관 자리매김 기대
□ 서울시는 뷰티(화장품) 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뷰티(화장품) 업계 취·창업 준비생과 현재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통해 3개월간(5.9.~7.30.) 160명을 교육한다고 밝혔다.
○ 이번 상반기 교육 종료 후 하반기(8월 중순~11월 말)에도 교육생을 모집·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별도 공고 예정)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간한 ‘K-뷰티 수출 현황 및 신규 유망시장 분석 보고서(2024.4.)’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이 일본 화장품 수입시장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 이에 시는 뷰티 산업 현장의 전문 인재 수요 등을 고려해 ▲제조·품질 ▲마케팅·수출 ▲브랜드 창업 3개 분야로 개편하고, 분야별로 교육대상자의 경력, 전공 등을 고려해 ▲일반과정 ▲경력과정으로 구분해 총 6가지로 세분화해 교육을 진행한다.
화장품산업 분야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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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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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품질 분야
(일반 40명·경력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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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원료 이해, 화장품 유형별 제조원리 실습, 용기, 품질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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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수출 분야
(일반 35명·경력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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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기획, 디자인, 판로확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전략
-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유통·통관 절차, 인증 절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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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창업 분야
(일반 35명·경력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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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소비자 분석, 상품·브랜드 기획, 판매·홍보전략 등 사업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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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과정’은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며, 특강까지 제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경력과정’은 화장품 관련학과·화학공학과 전공자 또는 3년 이상 실무경험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이직을 위한 경력 전환·창업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 뷰티 박람회 및 관련 산업체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제 산업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024 서울뷰티위크’(10.1.~10.3.)와 연계해 별도로 아카데미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참가기업들과의 취·창업 상담, 면접 등도 진행해 취·창업 준비생들의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정규 교육과정 외에 헤어·메이크업 트렌드를 배울 수 있는 K-뷰티 특강, 취업 준비를 돕는 취업 특강도 진행된다. ‘K-뷰티 특강’은 기존 교육생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 ‘K—뷰티 특강’은 2024 헤어·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가 시연과 그룹별 맞춤 스타일링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 ‘취업 특강’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퍼스널컬러 진단, 골격 진단 등을 통한 맞춤 스타일링 제공 등), 면접 스피치 강의,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 현직자와 Q&A 기회를 제공한다.
□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의 상반기 교육생 모집은 30일(화) 22시까지 진행된다. 신청희망자는 서울시 누리집 공고 제2024-1231호(www.seoul.go.kr/news/news_notice.do#view/410190)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 후,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구글폼(https://docs.google.com/forms/d/1HnQA7FuZMueA-8Ls6imE4CdDx_x5kyjNZd9RQ9JN_OQ/viewform?edit_requested=true)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권소현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올해는 현장 중심적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한 만큼, 교육생들의 취·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가 뷰티(화장품) 업계 특화 인력 양성을 위한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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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업-웹툰 지망생 매칭…서울시, 만19~39세 청년창작자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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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기업-취업 희망자 모집부터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24년 80명 취업목표
-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구직 청년과 콘텐츠 기업 매칭…2년간 127명 취업
-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로커스 등 기업탐방(’23), 애니메이션 기획·제작 체험
- 4.22(월)부터 접수…콘텐츠 분야 취업 원하는 청년(만19세~39세) 누구나 신청 가능
# 2022년 서울시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입사한 청년 A씨는 현재까지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디자인 업무를 보고 있다. A씨는 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취업 준비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였으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현황 및 비전, 직무내용, 근무환경 등에 대한 유명 강사의 강의를 들은 것이 취업 준비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일자리 매칭을 통해 취업까지 성공한 A씨는 아주 만족하며 지금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평소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았던 B학생은 2023년 특성화고등학교 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 드림팩토리스튜디오 기업을 방문하여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 직무에 대해 접하였다. 졸업 후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현재 애니메이션 제작사(cmc미디어)에 인턴 수료 후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다.
□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위상이 높아지고 있지만, 콘텐츠 기업의 66.9%가 평소 원하는 인력을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게임(79.3%), 애니메이션(78.9%), 캐릭터(71.0%) 산업에서 70% 이상의 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3년 콘텐츠산업 고용구조 분석 연구(2023.12, 한국콘텐츠진흥원)
□ 서울시는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콘텐츠 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청년 구직자와 콘텐츠 기업을 매칭하는 ‘청년 창작자 취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80명 이상의 취업을 성공시키는 것이 목표다.
○ 전 세계 시장에서 콘텐츠 산업의 비중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고, K-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분야 일자리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산업 현장은 구인-구직 미스매칭 등으로 인력 부족의 문제를 겪고 있다.
○ 오세훈 시장은 작년 11월, ▲창조산업 핵심인프라 구축, ▲창조산업 성장을 견인할 5대 산업(XR,영상,미디어,웹툰,게임) 집중 육성, ▲전문인재와 기업을 육성해 창조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창조산업 육성계획 비전’을 발표한바 있다.
□ ‘콘텐츠산업 분야 청년 창작자 취업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운영 중이며, ▴구인기업 및 구직자 모집 ▴맞춤형 일자리 매칭 ▴취업 컨설팅 지원 ▴특성화고등학교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지원사업을 통해 2년간 총 127명(’22년 55명, ’23년 72명)의 청년들이 원하는 콘텐츠 기업에 취업했다.
○ 구인기업 및 구직자 모집 : 콘텐츠산업 분야 구인·구직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 ‘상상비즈플랫폼’을 통해 신규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상시 모집한다.
○ 맞춤형 일자리 매칭 : 구인기업의 희망조건과 구직자의 희망직무 및 역량 파악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강화한다.
○ 취업 컨설팅 지원 : ‘상상비즈플랫폼’을 통해 매월 새로운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취업 서류에 대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 ’23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87.5%가 취업 도움 여부에 긍정적으로 응답하였으며, 93.8%가 프로그램 지속 필요성에 대해 매우그렇다고 응답했다.
□ 특히, 특성화고등학교 기업탐방은 졸업예정자 중 콘텐츠산업 분야에 취업 의사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유망한 콘텐츠 기업을 방문해 직무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연초에 참여 의사를 밝힌 특성화고등학교 16개교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콘텐츠 기업과 매칭 후 연 1회 진행할 예정이다.
○ ’23년은 로커스(유미의 세포들), 퍼니플럭스(슈퍼윙스, 엄마까투리), 드림팩토리스튜디오(팡팡다이노), 연필로명상하기(소나기), 오콘(선물공룡 디보), 사이드9(코드네임X), 하얀오리(몰랑) 등 콘텐츠 제작사 위주로 진행하였다.
□ 콘텐츠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 거주 청년이나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콘텐츠 기업은 4월 22일(월)부터 상상비즈플랫폼 (http://sangsangbiz.seoul.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모집분야는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디자인, 특수효과, VR·AR 등이며,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면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사업 내용 및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상비즈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070-4821-0792나 project@ilovecharacter.com로 문의할 수 있다.
□ 장영민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전 세계에서 K-콘텐츠가 약진하는 지금이 전문인력 육성이 가장 필요한 순간”이라며, “분야별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경력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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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지친 몸과 마음 보듬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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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내 유휴공간이 도심 속 ‘산림치유센터’로 탈바꿈했다. 서울대공원은 시민들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산림치유를 즐길 수 있도록 작년 산림치유센터를 조성, 올해 프로그램을 재정비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산림치유’란 숲의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습도, 온도 등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 및 정신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을 말한다.
□ 서울대공원은 2015년부터 ‘치유의 숲’을 기반으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서울대공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경우 야외라는 장소의 특성상 우천 시 취소되는 등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았다. 이를 보완하고자 공원 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산림치유센터를 조성하고, 사계절 안정적으로 이용 가능한 실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 및 운영 중이다.
○ ‘치유의 숲’은 30여 년간 출입을 제한해 숲을 복원시킨 후, 산림치유를 목적으로 조성한 산림이다. 50만㎡(약 15만 평)의 면적으로 식생이 천연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 치유 요소가 풍부하다.
○ ‘산림치유센터’는 기존에 식당으로 사용되다 반납된 유휴시설을 재조성, ▴다목적치유실 ▴오감치유실 ▴건강측정실 등과 외부에 ▴물치유실(족욕) ▴편백풀장 ▴치유정원이 조성됐다.
□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여유드림’, ‘건강드림’, ‘청춘드림’ 총 3가지다. 그 중 ‘건강드림’은 갱년기 여성을 위해, ‘청춘드림’은 만 65세 이상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유드림’은 명상과 몸의 이완을 통해 피로감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표 체험은 싱잉볼* 명상이다. 가만히 눈을 가리고 싱잉볼 연주를 들으며 소리에 집중하고 온몸을 이완시켜 피로감을 회복할 수 있다.
○ 매주 월~금 오후 1시, 3시에 진행하며, 금요일의 경우 오전 9시 30분에도 진행한다. * 싱잉볼(Singing Bowl) : 요가나 명상을 할 때 사용하는 그릇 모양의 도구
□ ‘건강드림’은 갱년기 증상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프로그램(매주 월·수 오전 9시 30분)이다. 맞춤형 스트레칭을 통해 바른 자세를 갖도록 하고, 허브 온족욕 등을 통해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 수면장애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청춘드림’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프로그램(매주 화·목 오전 9시 30분)이다. 근력운동, 감각 깨우기, 족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성 증진과 신체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 올해는 고령의 부모를 모시고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대상을 확대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게끔 구성했다.
□ 세 가지 프로그램 모두 1회당 90분간 진행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치유 효과 극대화를 위해 소수정예로 진행하므로 회차당 10명씩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선착순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서울대공원 최홍연 원장은 “공원 내 유휴공간을 산림치유센터로 조성함으로써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뿌듯하다”며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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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강역사탐방 운영 시작 및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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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는 한강의 대표 도보 탐방 프로그램 서울시 <한강역사탐방>이 올해 신규 코스로 더욱 풍성해져서 돌아왔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다채로운 한강의 면모를 만날 수 있도록 올해 ‘마포나루길’ 코스를 신설해 <한강역사탐방> 코스를 총 15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한강역사탐방>은 한강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는 15개(한강 북쪽 8개·남쪽 7개) 역사·지리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역사 속 한강의 나루터와 명승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인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4월 15일(월)부터 11월 30일(토)까지(추석 연휴 등 제외) 오전 10~12시, 오후 2~4시 1일 2회 진행되며, 모든 코스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올해 첫선을 보이는 ‘마포나루길’은 오늘날 교통의 요지로 불리는 마포역 일대가 조선시대 한강의 대표 포구로 번성했을 당시의 역사적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코스다. 복사꽃 어린이공원부터 마포종점 유래비, 마포나루 조형물, 토정 이지함 생가터, 정구중 가옥까지 총 3.5km를 둘러본다.
□ <한강역사탐방>는 회차별 최소 3명 이상, 최대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인과 장애인 신청자는 한 명이라도 운영된다.
- 다만, 외국인은 해설 통역 관련 사전 협의가 필요하고 장애인의 경우, 보호자 또는 보조 인력이 필수로 동반해야 한다. 단체 참가를 원할 시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
- 또한, 경유지 중 일부 유료 문화시설 등은 해설이 지원되지 않으며, 원하는 경우 입장료를 내고 개별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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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접수는 4월 5일(금)부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http://visit-hangang.seoul.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 참여일은 코스별 정해진 일정표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기간 내 수시 운영 프로그램인 만큼 신청 인원과 한강 해설사의 활동 가능일, 코스 등에 따라 세부 운영 일정은 유동적이다.
- 자세한 내용은 <한강역사탐방> 운영사무국(☏02-761-2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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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천 폐천부지 관리계획 변경(안) 열람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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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공원은 사계절 내내 즐거워!…`예술품은 매력정원` 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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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자연과 예술을 함께 만나는 방법! 서울의 공원에 해답이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4월 27일 ‘음악이 흐르는 정원’을 시작으로 <예술품은 매력정원>프로그램을 11월까지 선보인다.
□ 계절별 서울의 공원 풍경과 어우러진 뮤직콘서트 ‘음악이 흐르는 정원’은 4월 튤립이 만개한 서울숲을 시작으로 봄·여름·가을 4~10월(8월 혹서기 제외, 7월은 야간행사로 진행) 총 6회 동안 진행한다.
□ 첫 시작은 4월 27일 16시에 서울숲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숲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정원 인플루언서 최정원 작가와 함께 4월의 봄과 어울리는 음악을 배경으로 한 뮤직토크쇼 ‘음악이 흐르는 정원 4월’이다. 이번 공연은 최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정원문화와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정원 프로그램에 대한 토크쇼가 함께 진행되어 정원과 한 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최정원작가는 정원 인플루언서로 ‘식물로 행복한 식물도 행복한 공간’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운영 중이다. 다양한 식물과의 활동을 통해 식물문화, 정원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 5월~10월의 ‘음악이 흐르는 정원’은 서울식물원(5월), 선유도공원(6월), 남산공원(7월), 북서울꿈의숲(9월), 아차산어울림정원(10월) 진행되며, 계절별 서울의 공원 풍경과 어우러진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 서울숲의 ‘음악이 흐르는 정원’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4월 26일 부터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공공서비스 예약을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현장에서 음악공연은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 또한 서울의 공원이 품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간 운영될 예정이다. 공원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하는 ‘매력가든 투어’, 서울의 공원을 주제로 한 화가의 드로잉에 참여하는 미술 프로그램, 지역 카페와 함께 선보이는 가드닝, 공원 속 추억사진 전시 등이 운영될 예정이니 자연과 정원,예술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 매력가든 투어 : 선유요가(6월), 낙산풍류(9~10월), 꿈숲소란(9월), 아차보루(10월)
○ 미술이 펼쳐지는 공원 : 무료 드로잉북 도안 배포(상시), 서울식물원(5월), 남산공원(11월)
○ 우리동네 가드닝(6~10월 예정), 공원 속 추억 전시(11월 예정)
□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공원이 자연풍경만 즐기는 곳이 아닌 다양한 재미와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예술을 녹여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감을 높이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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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성과평가 결과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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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공고 제2024–106호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성과평가 결과 공고
「하수도법」시행령 제15조의4 및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자 선정 및 대행성과 평가(환경부 고시 제2023-235호)」제20조에 의거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성과평가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 1. 18.
서 울 특 별 시 장
1.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성과평가 결과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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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대행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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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대상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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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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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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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물재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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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처리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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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재생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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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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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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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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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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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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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물재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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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처리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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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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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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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처리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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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12.31.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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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시설
|
22.1.1.~'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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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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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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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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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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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물재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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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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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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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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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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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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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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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처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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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엔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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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1.~'2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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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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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처리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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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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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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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6.30.
|
99
|
|
건조시설
|
22.1.1.~'22.12.31.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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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6.3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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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물재생센터
|
분뇨처리 시설
|
22.1.1.~'22.12.31.
|
100
|
|
23.1.1.~'23.6.30.
|
100
|
|
건조시설
|
22.1.1.~'22.12.31.
|
88
|
|
23.1.1.~'23.6.30.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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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시설
|
22.1.1.~'22.12.31.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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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1.~'23.6.30.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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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물재생시설과(☎02-2133-38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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