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성철]2015년 12월 한국예술평론가 협의회가 제정한 "주목할 예술가 상(음악부문)"을 수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 이성철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코리아 솔로이츠 오케스트라, 금천 교향악단 협연,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을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수많은 독주 및 앙상블 연주를 통하여 연주자로서 기반을 다져왔다.한미 콩쿠르 1위, 한전아트센터 콩쿠르 1위, 음악저널, 한국피아노학회, 브람스협회 콩쿠르, Mason Gross Chamber Music Competition 우승,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Competition 등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의 다양한 무대를 통하여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그의 박사학위 논문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 32, Op. 111: A Theoretical Analysis and Performance Interpretation" 은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연주뿐 아니라 학구적인 연구로 음악적인 역량을 더욱 높였으며, 또한 교육에도 많은 열정을 가지며 뉴저지 주립대학 예비학교 강사,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한세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협성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다.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추계예술대학교에 실기수석 입학하였고 졸업하였으며,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뉴 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협성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함과 동시에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Program]Franz Schubert Sonata No. 19 in C minor, D. 958I. AllegroII. AdagioIII. Minuetto, AllegroIV. Allegro     INTERMISSIONSonata No. 21 in B-flat major, D. 960I. Molto moderatoII. Andante sostenutoIII. Scherzo, Allegro vivace con delicatezzaIV. Allegro ma non trop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