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빚지고 싶다 , I want to owe you , 2013

배급사 : 센트럴파크, 감독 : 최혜선, 출연 : 배성종, 임지혜, 키워드 : #로맨스 ; 시놉시스 : 대학을 졸업 후, 취업에 계속 실패를 하던 준일은 결국 마지막까지 치닫아서 사채업을 운영하는 ‘희망상사’에 취업하게 되고, 사회(사채)초년생의 삶을 걷게 된다. 그에게 내려진 첫 번째 임무는 조은지라는 여자에게 돈을 회수하는 업무이다. 연출의도 : 문을 열려는 자와 열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다. 그 문은 그들이 살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상은 언제나 그렇듯이 얻는자가 있으면 잃는 자가 ...

연출의도 삶에 있어서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 9회말 2아웃의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포기해야 할까? 난 삶을 포기할 용기가 있다면, 그 용기로 한 발 내딛으라고 말하고 싶다. (출처 :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