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1960년대 신생활복
본문
「1960년대 신생활복」은 국민의 의복생활을 개선하고, 재건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신생활복장’을 제정하고, 이를 널리 보급시키기 위해 전개한 국민재건운동의 단면을 보여주는 유물이다. 디자이너 최경자가 당시 정부가 제시한 신생활복의 표준안을 재해석하여 저고리와 치마를 분리하지 않은 원피스 형태로, 저고리는 단추로 여미고 탈부착형 고름을 달아 장식 기능을 더하는 등의 디자인을 하였다. 당시 생활복식사 및 한복의 현대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유물이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
지정호수 | 842 |
문화재명 | 1960년대 신생활복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동산 |
수량 | 1건 2점 |
지정(등록일) | 20221220 |
소재지 상세 | 서울특별시 용산구 |
시대 | 1960년대 |
소유자 | 신*** |
관리자 | 신*** |
관련 이미지 정보
신생활복_뒤
신생활복
신생활복_고름
신생활복_앞
컨텐츠 저작권
문화재청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Open 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