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1950년대 낙하산 블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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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낙하산 블라우스」는 6·25전쟁 직후 대구 피난시절 디자이너 최경자가 폐낙하산을 재활용해서 제작하여 판매하다가 인기를 얻자 수입한 나일론 원사를 편물로 제직하여 만든 블라우스이다. 당시 사치품으로 분류되어 수입이 금지된 나일론 섬유가 여성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게 된 당시 시대상황과 편물기술, 봉제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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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841 |
문화재명 | 1950년대 낙하산 블라우스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동산 |
수량 | 1점 |
지정(등록일) | 20221220 |
소재지 상세 | 서울특별시 용산구 |
시대 | 1950년대 |
소유자 | 신*** |
관리자 | 신*** |
관련 이미지 정보
낙하산 블라우스_뒤
낙하산 블라우스_앞
컨텐츠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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