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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초 한국독립운동이 침체되자 김구가 일본수뇌의 암살을 목적으로 비밀리에 조직한 한인애국단 단원들의 편지 및 봉투이다. 해당 유물은 ‘김영구가 곽윤에게 보낸 편지 및 봉투’, ‘최흥식이 곽윤에게 보낸 편지 및 봉투’, ‘이덕주가 김정애에게 보낸 편지 및 봉투’로 총 7점이며, 상해에 있는 김구와의 연락 상황·거사 준비 상황 등 단원들의 의거 추진 실황의 일단을 보여주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 이들 한인애국단의 활동은 한국독립운동사의 한 전환을 이룬 역할을 하였으므로 독립운동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며, 비밀스럽게 전개되었기 때문에 관련 자료가 매우 희소하므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 이들 중 ‘김영구가 곽윤에게 보낸 편지 및 봉투’에서 ‘김영구’는 필적과 편지 내용의 정황 상 ‘유상근’으로 추정되며, ‘곽윤’은 ‘김구’의 변성명이다. 또한 ‘김정애’는 ‘김구’ 또는 관련자로 추정된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호수773-1
문화재명한인애국단원 편지 및 봉투
문화재분류등록문화유산
문화재분류2기타
문화재분류3동산
수량3건 7점
지정(등록일)20200206
소재지 상세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일제강점기
소유자국립중앙박물관
관리자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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