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송기주 네벌식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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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주 네벌식 타자기’는 네벌식 세로모아쓰기 방식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한글 타자기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송기주가 개발하여 1934년에 공개되었다. 해당 유물은 한글 타자기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이전의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한글 기계화 초장기 역사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타자기와 함께 휴대용 가방과 설명서가 양호한 상태로 보관되어 있으며, 제품 및 사용설명을 위해 중요한 자료로써 타자기와 함께 국가유산으로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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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771 |
문화재명 | 송기주 네벌식 타자기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동산 |
수량 | 1건 3점 |
지정(등록일) | 20191230 |
소재지 상세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용산동6가, 국립한글박물관)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자 | 국립한글박물관 |
관리자 | 국립한글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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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주 네벌식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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