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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 유품」은 태극기 1점과 영국기 1점이다. 태극기는 배설의 사망 시기인 1909년 5월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발이 고운 옥양목 바탕에 오려 메우기 박음질 기법이 사용되었다. 가로 : 세로 비율 3 : 2 와 태극(음,양), 4괘(건, 곤, 이, 감)가 배치되어 태극기 형태를 제대로 갖추고 있다.
영국기는 대한매일신보 사옥에 게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명주 바탕에 너비 35cm와 75cm 두 쪽을 이어 박음질하였다. 깃대면 쪽의 상, 하에 약 2cm 정도 크기의 가죽을 대고 그 안에 깃대 끈을 손바느질로 단단히 고정하였으며, 끝자락은 손상되었다.
배설 사망 후 배설의 부인인 마리 모드 게일(Mary Maude Gale)이 영국으로 가져갔던 것인데, 며느리 도로시(Dorothy Bethell) 여사가 보관하고 있던 것을 1987년 정진석이 배설의 유족으로부터 입수하여 동아일보 신문박물관에 기탁한 것이다.
「배설 유품」은 구한말 태극기 제작기법의 연구 자료이며, 일제강점기 항일운동 및 언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호수483
문화재명배설 유품
문화재명2배설 遺品
문화재분류등록문화유산
문화재분류2기타
문화재분류3동산
수량2점
지정(등록일)20111215
소재지 상세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일보 신문박물관
소유자동***
관리자동***
관련 이미지 정보
배설 유품_태극기
배설 유품_영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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