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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는 자식에게 화가 미치지 않는다 하여 무환자 나무라 하며 제주도에서는 도욱남 또는 더욱남으로 불리고 있다. 원산지는 대만으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으로부터 약 100년 전에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열매는 염주를 만드는데 쓰여졌기 때문에 절이 세워진 후에 심어진 것으로 보인다.
진양 정평리 무환자나무의 나이는 25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 둘레는 2.15m이다. 응석사 경내 뒤편에서 자라고 잇다. 통일신라말(9세기경) 도선국사가 무환자 열매를 먹으면 전염병을 예방하고, 늙지 않고 오래 살며 가정의 나쁜 일을 쫓아준다 하여 심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무환자나무에 정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진양 정평리 무환자나무는 흔히 볼 수 없는 나무로 생물학적 가치가 있어 기념물에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시도기념물
지정호수96
문화재명진주 정평리 무환자나무
문화재명2晋州 亭坪里 무환자나무
문화재분류자연유산
문화재분류2천연기념물
문화재분류3생물과학기념물
문화재분류4생물상
수량1주
지정(등록일)19900116
소재지 상세경남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 산3-2번지
소유자정평리마을회
관리자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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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리무환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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