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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평안함과 남해안 지역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국가 주관으로 남해신령께 제사지내던 제사터이다.
우리나라는 고려시대부터 동해의 양양, 서해의 풍천, 남해의 나주 등 3곳에 해신당(海神堂)을 두고 국가에서 제사를 거행하였다. 남해당은 그 3곳 중의 하나로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봄·가을로 향과 축문을 내려 제사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1910년 일본에 의해 우리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후 제사가 중단되었다.
남·북을 일직선으로 하여 중앙에 6m정도의 당터가 있고, 내삼문과 외삼문 그리고 제각지기 집터가 확인되고 있다.
남해신당은 해신당 가운데 유일하게 터가 남아있어 중요한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시도기념물
지정호수97
문화재명남해당지
문화재명2南海堂址
문화재분류유적건조물
문화재분류2종교신앙
문화재분류3제사유적
문화재분류4제사터
수량일원(8,291㎡)
지정(등록일)19860929
소재지 상세전남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산1005번지
소유자영암군
관리자영암군
관련 이미지 정보
남해당지
남해당지_사당 (촬영년도 : 2015년)
남해당지_사당측면 (촬영년도 : 2015년)
남해당지_삼문 (촬영년도 : 2015년)
남해당지_전경 (촬영년도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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