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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桑村) 김자수(金自粹, ?~?)선생은 고려의 문신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고려말 정세가 어려워지자 모든 관직을 버리고 고향인 안동에 은거하였다. 조선이 개국된 뒤 태종이 형조판서로 불렀으나 나가지 않고, 자손에게 결코 비석을 만들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결하였다.
묘는 단분(單墳)이며, 봉분 앞에 혼유석, 석상, 향로석이 있고, 그 앞에 장명등이 있으며 좌우로 석양(石羊)과 망주석이 각 1쌍, 문인석이 2쌍 건립되어 있다. 석상 좌우의 작은 문인석은 양식으로 보아 조선 초기 작품이며, 큰 문인석과 향로석, 망주석 등은 조선후기 작품이다. 장명등과 석양은 근래에 세운 것이다.
신도비는 채유후(蔡裕後)가 비문을 지었으며, 윤용구(尹用求, 1853~1939)가 쓰고, 17대손 김문제(金文濟)가 전서(篆書)를 썼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시도기념물
지정호수98
문화재명김자수선생묘
문화재명2金自粹先生墓
문화재분류유적건조물
문화재분류2무덤
문화재분류3무덤
문화재분류4봉토묘
수량1기
지정(등록일)19870212
소재지 상세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산120-1번지
소유자경주김씨상촌공파종중
관리자경주김씨상촌공파종중, 광주시
관련 이미지 정보
신도비
석물
김자수선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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