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청자 양각죽절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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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청자병으로 높이 33.8㎝, 입지름 8.4㎝, 밑지름 13.5㎝이다.
아가리는 나팔처럼 넓게 벌어졌고, 목은 길며 몸통 아랫부분은 풍만하다.
목에서 몸통 아랫 부분까지 대나무를 양각하였고, 대나무 마디는 두 줄의 음각선으로 표현하였다. 유약은 맑은 연녹색을 띠며 약간의 빙렬이 있다. 아가리에서 아랫 부분까지 부드럽고 유연하게 내려 온 아름다운 곡선이 운치가 있으며 몸통 아랫부분의 풍만함이 안정감을 주고 있다.
대나무를 모아 만든 형태로, 밑에서 위로 뻗은 대나무는 어깨부위를 지나며 두 줄기가 한 줄기로 합쳐져 매우 좁고 긴 목을 이룬다. 눈에 띄지 않지만 긴 목부분의 번잡함을 능숙하게 처리하였다.
아가리는 나팔처럼 넓게 벌어졌고, 목은 길며 몸통 아랫부분은 풍만하다.
목에서 몸통 아랫 부분까지 대나무를 양각하였고, 대나무 마디는 두 줄의 음각선으로 표현하였다. 유약은 맑은 연녹색을 띠며 약간의 빙렬이 있다. 아가리에서 아랫 부분까지 부드럽고 유연하게 내려 온 아름다운 곡선이 운치가 있으며 몸통 아랫부분의 풍만함이 안정감을 주고 있다.
대나무를 모아 만든 형태로, 밑에서 위로 뻗은 대나무는 어깨부위를 지나며 두 줄기가 한 줄기로 합쳐져 매우 좁고 긴 목을 이룬다. 눈에 띄지 않지만 긴 목부분의 번잡함을 능숙하게 처리하였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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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169 |
문화재명 | 청자 양각죽절문 병 |
문화재명2 | 靑磁 陽刻竹節文 甁 |
문화재분류 | 유물 |
문화재분류2 | 생활공예 |
문화재분류3 | 토도자공예 |
문화재분류4 | 청자 |
수량 | 1개 |
지정(등록일) | 19740709 |
소재지 상세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삼성미술관 리움 (한남동) |
시대 | 고려시대(12세기) |
소유자 | 이*** |
관리자 | 삼성문화재단 |
관련 이미지 정보
청자 양각죽절문 병
국보 청자 양각죽절문 병(2014년 국보 동산 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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