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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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은 1910년대 국토 전역에서 실시된 토지조사사업과 관련하여 삼각측량의 기준이 되었던 유물이다. 당시 국토 전역을 23개의 삼각망으로 구획하고 정확한 삼각측량을 위해 전국에 13개소(남한 6개소)의 기선을 설치하여 각 기선 사이의 거리를 정밀하게 실측하였는데, 간성기선은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의 지형, 거리 등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준이 되었다. 해당 유물은 근대 측량 기법을 통해 전국 면적, 지형 등을 계량한 우리나라 측량의 기틀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로, 역사적·학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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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806 |
문화재명 |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산업시설 |
수량 | 2건 2점 |
지정(등록일) | 20210405 |
소재지 상세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 976-25 (동단점) / 해상리 643-2(서단점) |
시대 | 1912년 |
소유자 | 강원도 |
관리자 | 강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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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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