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정보 |
전시 소개 1954년 전쟁직후 전후 복구지원팀으로 부산에 파견되었던 공병부대원 Clifford. L. Strovers가 칼라로 담아낸 사진을 2010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국전쟁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클리프씨는 자신의 과거 근무지를 돌아보기 위해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를 방문했고 당시 근무 직원의 친절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58년 전 본인이 직접 촬영했던 사진과 사진이 담긴 CD를 타워에 증정하면서 부산타워에서 전시를 하였고 이번 광화랑에서 전시하며 전후 어려운 시절 부모님이나 그 시절을 모르는 자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시 내용 전쟁 직후의 고단한 도시생활, 평화로운 농촌생활, 서울.부산.대구의 도시모습 등 과거 세대에게는 잊고 지냈던 1950년대 당시 한국의 모습을 칼라로 생생하게 담아내었음.
작가 소개 Clifford. L. Strovers : 6.25 전쟁 직후 약 1년간(1953년 11월~1954년 11월) 미 공병부대원으로 한국(부산 남포동)에 근무하였던 미국 아이오와주 출신으로 현재 미국 아이오와주에 살고 있으며 2011년도 부인과 같이 부산에 초청하여 과거 근무지와 사진 찰영지를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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