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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원미, '라온하제' 국내·국제 영화제 출품예정

배우 민원미, “개성 넘치는 연기 통해 희망을 전하고 싶어”

개성파 배우 민원미, "홍대거리에 활력을"…길거리 프로필 촬영 마쳐

배우 민원미 단편영화 "라온하제" 제작으로 감독의 꿈 이뤄

배우 민원미 단편영화 "라온하제" 제작으로 감독의 꿈 이뤄

개성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배우 민원미가 홍대 길거리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3일간의 촬영 일정으로 지난 18일 첫 홍대 길거리 촬영을 한 민원미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거리에 조금이나마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작가와 협의 끝에 홍대거리를 촬영장소로 결정했다.

배우 민원미는 제작에 참여한 단편영화 '라온하제'를 국내 영화제와 국제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민원미는 카메라 구입, 연출, 조명 등 영화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스스로 익히고 습득하는데 1년의 시간이 소요됐고 소품을 준비하는데만 3개월이 걸렸다고

90년대생 신진 배우들의 성장세가 눈부신 가운데, 몰입감 있는 연기와 수려한 외모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영화, 드라마, CF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27세의 여배우 민원미이다.어느덧 데뷔 7년차 배우인 민원미의 연기 경력은 신예라고 하기엔 넓고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