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수와 만수 , Chil-Su and Man-Su , 198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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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국문) | 칠수와 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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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영문) | Chil-Su and Man-Su |
상영시간 | 108분 |
제작연도 | 1988 |
개봉(예정)일 | 1988-11-26 |
제작상태 | 개봉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국가 | 한국 |
장르 | 드라마 |
감독 | 박광수 ( PARK Kwang-su ) |
심의번호 | 88-284 |
관람등급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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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 AHN Sung-ki | 만수 | Man-su |
박중훈 | PARK Joong-hoon | 칠수 | Chil-Su |
배종옥 | BAE Jong-ok | 지나 | |
홍성민 | HONG Seong-min | ||
김일우 | KIM Il-woo | ||
이승호 | LEE Seung-ho | ||
김명국 | KIM Myeong-gook | 백화점 지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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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아수출공사 | Dong-a Export Co., LTD | 제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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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소질이 있는 동두천 출신의 칠수(박중훈)는 미국에 사는 누나의 초청장을 기다리다가 생계 수단인 극장 미술부를 그만두고, 장기 복역 중인 아버지로 인해 연좌제로 고통받는 만수(안성기)의 조수로 일한다. 신분을 속이고 여대생 지나(배종옥)와 연애를 하지만 실연을 당하고 누나로부터의 연락마저 두절되어 휘청거리던 칠수와, 아버지의 일로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던 만수는 거대한 간판 작업을 마친 어느 날 저녁, 옥상 광고탑에서 푸념 어린 장난을 시작한다. 그들은 옥상에서 술을 먹고 철탑으로 올라가 세상을 향해 소리를 치며 기분을 낸다. 그러나 철탑 위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시민과 경찰은 시국 문제로 항의를 하는 시위자로 오인하고, 경찰과 기자가 도착하면서 사태는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는다. 만수는 결국 세상 속으로 뛰어내리고, 칠수는 경찰에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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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칠수와 만수>를 통해 새삼 목격할 수 있음은 한국 영화 사상 커다란 수확으로 여겨진다. 출연[편집] 안성기 : 박만수 역 박중훈 : 장칠수 역 배종옥 : 지나 역 나한일 김하림 이도련 양일민 박용팔 나갑성...
그림에 소질을 가진 동두천 출신의 칠수는 미국에 사는 누나의 초청장을 기다리던 중, 생계수단이던 극장미술부를 그만두게 되어, 장기복역중인 아버지의 어두운 그림자에 고통받는 만수의 조수로 들어가게 된다. 여대생 지나로부터 실연을 당한 후, 누나로부터의 연락마저 두절되어 휘청거리던 칠수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던 만수는 거대한 간판작업을 마친 어느 날 ...
그리고 그 대화의 출발점에 <칠수와 만수>가 있다. 반공법을 위반한 아버지 때문에 건물에 그림을 그리며 근근이 살아온 만수(안성기)와 술주정꾼 아버지를 떠나 서울에 상경한 칠수(박중훈)는 자신들을 배척하는...
신분을 속이고 여대생 지나와 연애를 하지만 실연당하고, 미국에서 초청장을 보내주기로 한 누나의 연락마저 끊겨버린 칠수. 장기 복역 중인 아버지 때문에 연좌제로 고통 받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는 만수. 거대한 옥상 광고 페인트 작업을 마친 어느 날. 두 사람은 그 곳에서 푸념 섞인 이야기를 쏟아낸다. 소외된 두 청년의 시선으로 80년대 당시의 사회...
여대생 지나로부터 실연을 당하고 누나로부터의 연락마저 두절되어 휘청거리던 칠수와 마음의 안정을... 왜곡된 이들의 행위는 결국만수를 낙상하게 하고 칠수를 경찰에 끌려가게 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림에 소질을 가진 동두천 출신의 칠수(박중훈 분)는 미국에 사는 누나의 초청장을 기다리던 중, 생계 수단이던 극장 미술부를 그만두게 되어, 장기 복역 중인 아버지의 어두운 그림자에 고통받는 만수(안성기 분)의...
칠수와 만수 비슷한 영화: Walking All the Way to Heaven (1992), 당신은 몰라요 (2008), 스물 (2015), 졸업 연습 (1995), 해변의 여인 (2006), 알리의 웨딩 (2017), 우리의 연인들 (2016), 하하하 (2010), 킹스 앤 퀸 (2004), 월요일 아침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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