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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단의 거목인 신석정(1907-1974) 선생이 살았던 곳이다.
선생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 출신으로 17세에 조선일보에 「기우는 해」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1931년 『시문학』지에 시 「선물」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전개하였다. 1930년대 최초의 모더니스트라 불리울만큼 서구의 낭만시와 한국적인 면을 가미한 문단의 거인으로 성장하였다. 석정은 조국을 빼앗겼던 일제의 억압속에서도 질긴 시혼으로 민족혼의 배양토 구실을 했다. 저서로는 시집 『촛불』과 『슬픈목가』가 있다.
가옥은 초가 3칸의 집이었으나 지금은 수리하여 4칸 규모로 되어 있다. 선생의 고택은 선생이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1931년 이후 낙향하여 시작(詩作)에 전념한 곳으로 1952년 전주로 이사할 때까지 살았던 곳이다. 선생은 이곳에서 왕성한 문학활동을 하여 당시 많은 시민들이 드나들던 집이기도 하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시도기념물
지정호수84
문화재명신석정고택
문화재명2辛錫正故宅
문화재분류유적건조물
문화재분류2인물사건
문화재분류3인물기념
문화재분류4생활유적
수량일곽(304㎡)
지정(등록일)19930831
소재지 상세전북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63 (선은리)
소유자송***
관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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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정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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