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이육사 친필원고 ‘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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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이원록, 1904~1944)가 남긴 시 ‘편복’의 친필원고로, 동굴에 매달려 살아가는 박쥐에 빗대어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현실을 형상화하였다. 당시 ‘편복’은 일제의 사전 검열에 걸려 발표되지 못했으나, 광복 후인 1956년 ‘육사시집’에 처음 수록되어 일반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육사의 시 중에서 가장 중량 있고 훌륭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편복’의 친필원고는 유족들이 소장해오다 경북 안동에 소재한 이육사문학관에 기증되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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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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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713 |
문화재명 | 이육사 친필원고 ‘편복’ |
문화재명2 | 李陸史 親筆原稿 ‘蝙蝠’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동산 |
수량 | 2장(2면) |
지정(등록일) | 20180508 |
소재지 상세 | 경상북도 안동시 백운로 525 (도산면) 이육사문학관 |
소유자 | 이육사문학관 |
관리자 | 이육사문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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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친필원고 ‘편복(蝙蝠)’(이육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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