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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충신 장태수(1841∼1910) 선생이 순국한 집이다.
그는 철종 12년(1861)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관직을 거쳐 병고참의·대사간 등의 벼슬을 지낸후 고향에 돌아와 신명학교를 세워 인재를 길러 냈으나 일제시대 때 폐교되었다. 1910년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기자 ‘자죄문’을 지어 나라를 잃은 것을 자책하고 단식으로 목숨을 끊고자 하였다. 단식을 하는 중에 ‘고대한동포문(告大韓同胞文)’을 주권회복을 호소하였고, 단식 20여일이 지난 11월 27일 생가에서 숨을 거두웠다.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 집은 아담한 초가집으로 소박하고 건실한 느낌이며, 사라져가는 이 지방 초가집의 일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시도기념물
지정호수64
문화재명남강정사
문화재명2南崗精舍
문화재분류유적건조물
문화재분류2인물사건
문화재분류3인물기념
문화재분류4순절지
수량1동
지정(등록일)19830824
소재지 상세전북 김제시 금구면 상신리 65-1번지
소유자장***
관리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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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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