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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도는 안면읍에서 약 9.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조선시대 중국의 상선이나 어선들이 우리나라를 오갈 때 폭풍을 피하거나 식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정박했던 곳이며, 섬 북쪽 끝에서 동쪽으로 바다를 가로지른 국내 유일의 조약돌 방파제로 유명하다.
이 방파제는 오랫동안 바닷물에 갈고 닦인 주먹만한 돌로 남과 북에서 밀려오는 해류에 사로잡혀 ‘둑’처럼 쌓인 자연 건축물이다. 조약돌은 높이 4∼3m, 폭 40m, 길이 300m의 ‘천연 방파제’를 만들어 주변의 사나운 파도를 잠재우고 사람들이 이곳을 드나들 수 있게 한다.
이곳은 배를 안전하게 정박하게 할 수 있는 자연 방파제로서 보존가치가 높으며, 기암괴석과 동백나무 숲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어 볼거리도 제공한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시도기념물
지정호수64
문화재명태안내파수도
문화재명2泰安內波水島
문화재분류자연유산
문화재분류2천연보호구역
문화재분류3문화및자연결합성
문화재분류4경관및과학성
수량동백나무군락지해안선
지정(등록일)19870803
소재지 상세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8구
소유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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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도해안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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