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제주 가마오름 일제 동굴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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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경 건립
이 시설물은 일본군 최고 지휘부인 제58군 사령부 주둔지로서 가마오름 동굴 진지가 함락되었을 경우 최후의 저항 거점으로 삼기 위해 건립되었다. 2개의 벙커와 3개의 동굴 진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길이가 300m에 이르는 동굴 진지는 입구가 세 곳이고 내부 공간은 격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치카는 두꺼운 철근과 시멘트로 견고하게 구축하였고, 밖을 관측할 수 있는 총안(銃眼)이 사다리꼴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수세에 몰린 일본군이 제주도를 저항 기지로 삼았던 침략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이 시설물은 일본군 최고 지휘부인 제58군 사령부 주둔지로서 가마오름 동굴 진지가 함락되었을 경우 최후의 저항 거점으로 삼기 위해 건립되었다. 2개의 벙커와 3개의 동굴 진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길이가 300m에 이르는 동굴 진지는 입구가 세 곳이고 내부 공간은 격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치카는 두꺼운 철근과 시멘트로 견고하게 구축하였고, 밖을 관측할 수 있는 총안(銃眼)이 사다리꼴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수세에 몰린 일본군이 제주도를 저항 기지로 삼았던 침략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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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308 |
문화재명 | 제주 가마오름 일제 동굴진지 |
문화재명2 | 濟州 가마오름 日帝 洞窟陣地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전쟁관련시설 |
수량 | 일곽 15,854㎡, 동굴 7기 |
지정(등록일) | 20061204 |
소재지 상세 | 제주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1171번지 , 798-2 |
시대 | 1940년경 |
소유자 | 국가유산청 |
관리자 | 제주특별자치도 |
관련 이미지 정보
3-5가마오름 진지동굴4DSCN5154
거문오름동굴진지 출구
컨텐츠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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