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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경 건립
이 시설물은 일본군 최고 지휘부인 제58군 사령부 주둔지로서 가마오름 동굴 진지가 함락되었을 경우 최후의 저항 거점으로 삼기 위해 건립되었다. 2개의 벙커와 3개의 동굴 진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길이가 300m에 이르는 동굴 진지는 입구가 세 곳이고 내부 공간은 격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치카는 두꺼운 철근과 시멘트로 견고하게 구축하였고, 밖을 관측할 수 있는 총안(銃眼)이 사다리꼴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수세에 몰린 일본군이 제주도를 저항 기지로 삼았던 침략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호수307
문화재명제주 어승생악 일제 동굴진지
문화재명2濟州 御乘生嶽 日帝 洞窟陣地
문화재분류등록문화유산
문화재분류2기타
문화재분류3전쟁관련시설
문화재분류4전쟁관련시설
수량일곽 405,509㎡
지정(등록일)20061204
소재지 상세제주 제주시 해안동 220-1번지 외
시대1945년경
소유자산림청
관리자제주특별자치도
관련 이미지 정보
내부
내부
토치카
토치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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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Open 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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