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이제는 애처가 (愛妻家)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연 > 이제는 애처가 (愛妻家)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공연 및 전시 정보

공연 > 이제는 애처가 (愛妻家)

본문

기본정보
공연명이제는 애처가 (愛妻家)
공연시작일2013-03-20
공연종료일2013-04-03
장소세종M씨어터
시간월-금 8시
토-일 3시, 6시
연령만 13세이상
기획사한강아트컴퍼니
문의전화02-3676-3676
티켓정보R석 60,000원
S석 40,000원
할인정보세종유료회원 20%
3.10까지 예매시 30% 할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50% 할인(동반 1인까지 할인)
65세이상어르신, 저소득층 50%(동반 1인까지 할인)
유료할인율20%
장르공연기타
프로그램 정보

모든 부부와 연인에게 바치는 힐링(healing)연극
시대가 변해도 변치 않는이야기가 있다. 바로 사랑이다.
연극 <이제는 애처가>는 뜨겁고 폭발적이며 열정적이었던 사랑의 시간이 흘러 점점 서로에 대해 무덤덤 해지고 지루한 일상의 반복 속에 놓인 우리 시대 남녀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소중한 사람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일임을 따뜻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항상 곁에 있어 소중한 걸 몰랐기에 잃어버렸던 안타까운 사랑과 현재의 사랑을 잃지 않도록 모든부부와 연인들에게 바치는 힐링 연극이다.

 

2013년 대한민국을 대표할 웰메이드 감성 멜로 연극
대한민국 대표 공연장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최고의 배우들이 최고의 작품으로 만난다.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와 환상의 앙상블은 코리안 감성을 완성도 있게 끌어올리며 품격 있는 멜로 연극으로 태어난다. 본 작품은 희곡 속 인물들 그들이 가진 독특한 상황과 섬세한 감정의 결을 잘 살려 내어 개성적이고 생명력 있는 캐릭터로 구축하여 관객들이 수준 높은 연기력을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결혼이라는 틀의 무게가 버거운 남자 기타미. 다정한 남편, 아이가 있는 보통의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여자 사쿠라. 결혼 6년차. 아직 아이도 없고 기타미는 일마저 끊겨 앞으로의 삶이 막막한 가운데 둘의 관계는 소원해져만 간다.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는 남편과 이젠 여자가 아닌 가족으로만 느껴지는 아내를 보며 서로에게 실망하며 지쳐가는 두 사람.그러던 중 사쿠라의 제안으로 부부관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여행을 다녀오지만, 기타미는 여전히 무심함으로 일관한다. 변함없는 모습에 사쿠라는 남편과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기타미는 갑작스런 통보에 당황해 아내를 잡아보려 하지만 사쿠라의 마음은 점점 굳어져 간다. 떠나려는 사쿠라와 잡으려는 기타미, 둘의 묘한 실랑이가 계속되는 와중에 아내 사쿠라의 숨겨진 커다란 비밀이 밝혀지는데...

출연진 소개

이명호 - 기타미 순스케 역
배성우 - 기타미 순스케 역
이지하 - 기타미 사쿠라 역
진  경 - 기타미 사쿠라 역
하라분타 / 오오야마 - 홍원기 (1인 2역)
하라분타 / 오오야마 - 김응수 (1인 2역)
후루타 마코토 / 사토루 - 임동욱 (1인 2역)
후루타 마코토 / 사토루 - 이동혁 (1인 2역)
요시자와 란코 / 히토미 - 강수영 (1인 2역)

 


Hot Focus


일본 최고의 위트와 감성의 여류작가 나카타니 마유미 희곡, 한국 초연!

\’워터 보이즈\’ \’뷰티풀 선데이\’로 국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일본의 유명 극작가 마유미는 일상적인 소재에서 따뜻함과 유머를 담아내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연극 <이제는 애처가>는 마유미 원작 \’좋은 남편‘을 번역한 작품으로 일본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연출 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에 의해 영화로 먼저 만들어질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나카타니 마유미의 잘 짜여진 희곡 <이제는 애처가>는 2013년 봄, 한국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유쾌한 재미와 뜨거운 감동으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김응수가 나오면 히트한다! 김응수의 색다른 연기변신!
악역연기의 본좌가 게이라고?!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대세! 세간에 ‘김응수가 나오면 히트한다\’는 말이 생길 만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여느 때보다 많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개성파 배우 김응수가 색다른 연기 변신을 한다. 그 동안 수 많은 작품을 통해 착한 역할부터 악역까지 주로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많이 선보였던 배우 김응수가 본 공연에서는 사랑스러운 게이로 출연한다. 악역연기의 본좌 김응수가 표현하는 게이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배우들이 만났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연기 앙상블!!

연극 <이제는 애처가>를 위해 최고의 배우들이 만났다!아내에게 무심한 남편으로 열연을 펼칠 기타미역으로 이명호와 배성우가 더블 캐스팅 되었다. 두 배우 모두 한국의 대표적 명품 극단, 극단 목화와 극단 학전 출신으로 각 극단에서 오랫동안 연기 내공을 쌓은 말이 필요 없는 배우들이다. 맡는 역할마다 자신만의 연기로 다양한 색깔을 선보이는 천의 얼굴 이명호와 개성 있는 연기로 주체할 수 없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배성우의 더블 캐스팅은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기대를 갖게 한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아내 사쿠라역에는 이지하와 진경이 더블캐스팅 되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하는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감수성으로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자타공인 연기내공 100단의 배우다. 진경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똑 부러지는 며느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후 드라마 <착한남자>, <힘내요, 미스터김>까지 연속 캐스팅 되어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4인 4색, 매력적인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에 더불어 사랑스러운 게이 역할로 베테랑 배우 홍원기가 가세하여 오랜 관록에서 나오는 독특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극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연극적 상상력 한 가운데에 그가 있다!
이기도 연출이 만들어 낼 2013년 최고의 웰메이드 감성 멜로!!

희곡의 언어를 무대의 언어로 표현하는데 있어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 준 이기도 연출은 그 동안 <흉가에 볕들어라>, <에비대왕>, <파행>, <한중록>, <뿌리 깊은 나무> 등 주로 선 굵은 작품들의 작업을 해왔다. 그가 이제 연극 <이제는 애처가>로 위트와 감동이 넘치는 감성 멜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기도 연출의 연극에는 연극적 상상력에 기반한 일상적인 대화 상황에서도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잔잔하게 스며들어 먹먹한 눈물을 흘리게 하는 힘이 있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한국 연극계의 중심에 우뚝 선 이기도 연출의 2013년 웰메이드 감성 멜로가 어떠한 무대로 구현될 지 기대된다.

공연개요
컨텐츠 저작권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의 오픈API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오픈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

사이트 정보

Copyright © Barag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