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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관련 강민석 대변인 브리핑

2020.10.06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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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아들의 공개편지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나도 마음이 아프다. 해경이 여러 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 해경의 조사 및 수색 결과를 기다려보자. 어머니, 동생과 함께 어려움을 견뎌내기 바라며, 위로를 보낸다.”

이상은 오늘 회의에서 보고를 받으시고 하신 말씀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28일 수보회의 머리말씀에서 “아무리 분단 상황이라고 해도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었다. 희생자가 어떻게 북한 해역으로 가게 되었는지 경위와 상관없이 유가족들의 상심과 비탄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메시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당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정부로서는 대단히 송구한 마음으로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안보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정부의 책무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리고 문 대통령께서는 오늘 제가 전해 드린 메시지 외에 답장도 직접 쓰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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